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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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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신규 지역프로그램 ‘박해열의 아지트’ 제작·방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1.20 17:05
아지트 스크린샷2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현대HCN은 오는 21일부터 지역 뉴스 취재의 숨겨졌던 뒷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치는 ‘박해열의 아지트(아직 전하지 않은 리포트)’를 신규로 제작·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지트 진행자는 지역 취재 19년 내공의 박해열 현대HCN 기자가 프로그램을 이끌고, 서초·동작·관악 지역의 선임 기자들이 ‘HCN뉴스와이드’ 보도 이면의 이야기, 뉴스에서 전하지 않았거나 말하지 못한 내용들을 풀어놓는다.

또한 김기현(브레인) 변호사과 MC 강민지(시사걸)가 법률 자문과 일반 주민의 역할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질 서초구 이슈는 ‘영어센터 폐원 논란’, 동작구는 ‘구의회 전 의장의 성희롱 의혹’, 관악구는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갈등’이다. 첫 방송은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이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지방에서도 지역 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있는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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