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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삼성전자 4조원 배당, 자사주 9조 매입·소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1.25 17:41

[에너지경제신문] 삼성전자가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충격을 극복하며 5면 연속 매출 200조원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낸 반도체 등 부품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측은 올해 스마트폰 사업 회복이 더해지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가 작년 11월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총 3조 8503억원 규모의 사상최대의 배당을 실시하고 총 9조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매출 53조 3300억원, 영업이익 9조 220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기사전체보기 : 삼성 작년 영업익 29.2조원…'역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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