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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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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140원대로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02 14:35
[에너지경제신문 송정훈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50원이 무너졌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30분 현재 전일보다 11.60원 하락한 1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1원 내린 1152.0원으로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다.

이처럼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인상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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