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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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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KCC스위첸' 닷새만에 100% 계약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06 09:08
신당 KCC스위첸 모델하우스 (3)

▲1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 ‘신당 KCC스위첸’이 계약 닷새만에 완판 됐다.(사진=KCC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서울 중구의 ‘신당 KCC스위첸’이 계약 닷새만에 전 가구 완판 됐다.

KCC건설은 서울 중구 신당1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인 ‘신당 KCC스위첸’이 지난 1일~3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과 이후 진행된 예비 당첨자 및 내집 마련 신청자의 선착순 계약까지 포함해 총 닷새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도심지역에 위치한 입지여건이 장점으로 부각돼 왔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았다. 특화설계 시스템인 ‘스위첸7’ 적용으로 입주민 주거가치와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신당 KCC스위첸 분양관계자는 "서울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100% 중소형 아파트에 KCC건설만의 특화 시스템 및 고급마감 설계로 상품성까지 높였다"면서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인근 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짧은 마케팅 기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계약 완판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16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176가구 규모로 1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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