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가 찾는다] 금강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입지·인프라·자연환경 완비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조감도.(사진=금강주택)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금강주택은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B7블록에 공급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21층, 7개 동, 전용 84㎡ 총 5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고, 울산에서 신주거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송정지구 중심에 위치해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울산 북구의 송정지구는 시장분위기도 좋다. 수십대 일의 경쟁률과 연이은 완판 행진은 송정지구가 지닌 잠재력을 보여준다.

단지는 정주여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지구 남측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북구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등이 있고,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을 둘러싼 자연환경으로는 동쪽으로 동화산(235m), 서쪽으로는 동천강, 지구 북쪽으로는 송정천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금강주택만의 차별화된 상품설계도 도입된다. 전가구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으로 구성하고, 5Bay 룸테라스 설계(일부가구)도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97-2번지에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