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카즈 코이케 브라더 대표(왼쪽)가 ‘2017 BLI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
미국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은 매년 프린터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우수 제품을 발표해 왔으며, 올해 시장조사 업체인 인포트렌즈와의 합병을 실시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브라더의 흑백 프린터/복합기 제품군(모델명: HL-L5100DN 등 총 4종)은 ‘2017 라인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 HL-L6400DW 모델은 ‘윈터 2017 픽 어워드’ 부문 ‘미드사이즈 워크그룹을 위한 프린터 제품’에, MFC-L2700DW은 ‘소호 환경을 위한 MFP 제품’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바이어스랩 측은 "브라더는 올해 평가된 제품들 중 가장 완벽하고 성능이 우수한 흑백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입증해왔다"고 평가했다.
브라더는 ‘2017 윈터 픽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흑백 레이저 복합기(MFC-L6900DW)를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브라더 정품 렌탈 한달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 법인 사업자 및 공공기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한 달 동안(최대 3000매) 기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뛰어난 가성비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개인 사용자부터 대규모 워크그룹 환경까지다양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의 최고의 프린팅 파트너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