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온도 1도 낮추기’ 민관TF팀 발족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광주광역시와 국제기후환경센터는 16일 ‘광주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자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광주온도를 1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생활체감형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는 본격적인 종합계획을 세우고 시범사업을 벌인다. 1월부터 종합계획을 세우기 위해 공동연구진과 의견을 나누고 있고 다양한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광주온도 1도 낮추기 ’ 종합계획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지역의 시민, 전문가, 기업,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민소통, 기업, 전문가, 공무원협업 등 4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공무원협업분과TF팀은 9개과 11명이 협업해 종합계획 수립과 시범사업 추진에 참여하게 된다.
TF팀 회의에서는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 수립을 위해 열섬, 폭염 완화,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지와 수변공간 도입 등에 관한 생생한 의견과 전망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광주광역시와 국제기후환경센터는 16일 ‘광주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자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광주온도를 1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생활체감형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는 본격적인 종합계획을 세우고 시범사업을 벌인다. 1월부터 종합계획을 세우기 위해 공동연구진과 의견을 나누고 있고 다양한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광주온도 1도 낮추기 ’ 종합계획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지역의 시민, 전문가, 기업,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민소통, 기업, 전문가, 공무원협업 등 4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공무원협업분과TF팀은 9개과 11명이 협업해 종합계획 수립과 시범사업 추진에 참여하게 된다.
TF팀 회의에서는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 수립을 위해 열섬, 폭염 완화,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지와 수변공간 도입 등에 관한 생생한 의견과 전망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