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다섯 번째 마스터 ‘솔빈’ 캐릭터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넥슨이 16일 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의 겨울 대규모 캠페인 서든 마스터즈 다섯 번째 챌린지 자생력을 공개하고 ‘솔빈’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자생력 챌린지는 생존모드의 제 32구역, 시범단지 등 지정된 미션 맵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6개의 미션이 제공된다. 유저가 다음 달 2일까지 이를 완수할 경우 자생력 칭호를 비롯해 해적칼 영구제, 다용도 나이프(100일)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총 6개의 챌린지를 수행하고 최종등급 S등급을 달성할 경우 마스터즈 패키지 영구제도 100% 받는다.

넥슨은 다섯 번째 챌린지 자생력 마스터 주인공으로 라붐의 ‘솔빈’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솔빈의 막춤 등 전용 감정표현을 비롯해 음성효과 등이 지원된다.

넥슨은 이번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솔빈 카운트 캐릭터 세트(7일 이상) 당첨 즉시 캐릭터 프리티켓 3개를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또한 수집 즉시 솔빈, 2017 트와이스, 나나 캐릭터 자유이용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컬렉션 북 내 수집 캐릭터 자유이용 등 2월 이달의 캐릭터 혜택은 다음 달 2일까지 유지된다.

솔빈 퍼즐 조각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 ‘SG-870_v2 S.Camo(30일)’, ‘장도리 S.Camo(30일)’ 아이템이, 선착순 500명에게 솔빈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을 지급된다.

이밖에 넥슨은 다음 달 16일까지 ‘3월 마스터즈 지원 이벤트’를 통해 곰돌이 수류탄 영구제, 윈체스터(S) 골드 영구제 등을 비롯해 인기 스킨 무기, SG-870_v3 도깨비(100일), 매화꽃 인식표(100일)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