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금)
에너지경제 포토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박성준 기자기자 기사모음




차이나탄, 직장 5분 거리에 중국어 클래스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17 20:0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중국어가 영어를 제치고 직장인의 자기계발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는 직원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등 직장인들이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또한 직장인들 역시 지루한 업무만을 하다 보면 우울해지기도 하여 성취감 향상 등의 이유로 자기계발로 언어 공부를 많이 택하게 되는데, 중국어가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기 때문에 자기계발 하려는 의지가 충만함에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여 온라인 중국어회화 교육 업체인 차이나탄에서는 '차이나탄 클래스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차이나탄 클래스란 “8명만을 위한, 8주간의 All in one 중국어 학습 시스템”을 내세워, 강남과 판교 직장인들의 거점지역에서 소수 정예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멀리 있는 학원까지 갈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 근처 거점지역에 가까운 중국어학원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전화중국어와 인터넷 강의로 병행학습을 제공하여 수업에 빠지더라도 부족한 학습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말에는 차이나탄 캠프의 우수한 학습 공간에서 중국어 소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나탄 클래스 관계자는 “중국어 학습에 충분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야근, 출장 등 현실적인 문제로 시간이 부족해 중국어 학습을 포기한 직장인들을 위해 차이나탄 클래스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차이나탄 클래스의 론칭 목적을 설명했다.

차이나탄 클래스는 2월 28일 론칭 예정이며, 본인과 가까운 거점을 선택하여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탄 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