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창업과제’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창업과제’를 접수하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해 오는 28일 마감한다.
이번 ‘창업과제’는 두 번째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지만 사업화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가운데 창업 후 7년 이하인 기업이다.
‘창업과제’ 선정기업은 최대 2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최대 1년 동안 개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공고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신산업 과 주력산업 40대 전략분야 중 창업기업에게 유망한 전략품목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창업기업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첨단신소재부품과 에너지산업 등 40대 전략분야의 국가 신성장동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지원은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광주지역 인포프러스(대표 양홍서)의 경우 지원사업을 통해 상실된 치아의 위치를 입력하면 치과 보철물에 대한 치료 계획 옵션을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dental planner’를 개발해 현재 치과의사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영와이즈(대표 박정욱)는 지원사업으로 영상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색상을 추출해 실내조명으로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는 ‘LED 실내조명 재현 시스템’ 개발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은 "경쟁력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창업기업이 기업생태계에서 생존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면서 "이번 2차뿐 아니라 3차(5월), 4차(7월) 창업과제에도 창업기업이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창업과제’를 접수하고 있다.
지난 13일 시작해 오는 28일 마감한다.
이번 ‘창업과제’는 두 번째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지만 사업화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가운데 창업 후 7년 이하인 기업이다.
‘창업과제’ 선정기업은 최대 2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최대 1년 동안 개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공고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신산업 과 주력산업 40대 전략분야 중 창업기업에게 유망한 전략품목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창업기업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첨단신소재부품과 에너지산업 등 40대 전략분야의 국가 신성장동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지원은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광주지역 인포프러스(대표 양홍서)의 경우 지원사업을 통해 상실된 치아의 위치를 입력하면 치과 보철물에 대한 치료 계획 옵션을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dental planner’를 개발해 현재 치과의사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영와이즈(대표 박정욱)는 지원사업으로 영상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색상을 추출해 실내조명으로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는 ‘LED 실내조명 재현 시스템’ 개발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김진형 청장은 "경쟁력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창업기업이 기업생태계에서 생존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면서 "이번 2차뿐 아니라 3차(5월), 4차(7월) 창업과제에도 창업기업이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