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천근영 기자] 원전기자재 수출사업설명회가 22일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다.
21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가 동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원전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선 수출 대상국가의 공급자 등록, 필요인증 획득, 입찰 및 계약 지원 등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전반이 소개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한수원 해외사업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1대 일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주최 측은 이 행사를 3·4월 두 달 동안 권역별로 3회 개최하고 국내 원전 중소기업 벤더 등록 및 인증지원, 국내 원전 중소기업 기자재 DB화, 해외 전시회 참가 및 국내 중소기업 기자재 기술설명회(6월 독일)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계약지원(계약서 작성, 법률자문, 컨설팅, 통번역), 입찰결과 분석(경쟁사 조사, 입찰자료 분석), 발주자 요청사항관리(품질, 기술 등 발주자 요청사항 관리) 등을 통해 수출을 전후방 지원할 계획이다.
원자력수출협회 한 관계자는 "원자력 뿐 아니라 전력, 석유화학, 일반 플랜트 등 산업 전분야에 있어 수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응용이 가능하다"며 "해외 수요처 벤더등록 및 해외규격인증 선발기업에게 벤더등록을 위한 인증지원비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21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가 동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원전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선 수출 대상국가의 공급자 등록, 필요인증 획득, 입찰 및 계약 지원 등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전반이 소개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한수원 해외사업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1대 일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주최 측은 이 행사를 3·4월 두 달 동안 권역별로 3회 개최하고 국내 원전 중소기업 벤더 등록 및 인증지원, 국내 원전 중소기업 기자재 DB화, 해외 전시회 참가 및 국내 중소기업 기자재 기술설명회(6월 독일)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계약지원(계약서 작성, 법률자문, 컨설팅, 통번역), 입찰결과 분석(경쟁사 조사, 입찰자료 분석), 발주자 요청사항관리(품질, 기술 등 발주자 요청사항 관리) 등을 통해 수출을 전후방 지원할 계획이다.
원자력수출협회 한 관계자는 "원자력 뿐 아니라 전력, 석유화학, 일반 플랜트 등 산업 전분야에 있어 수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응용이 가능하다"며 "해외 수요처 벤더등록 및 해외규격인증 선발기업에게 벤더등록을 위한 인증지원비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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