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5월 출시한 ‘비니스트’는 종이컵에 인스턴트커피를 타 마시는 한국인의 커피 음용 습관에 맞춘 1g의 미니 사이즈 포장으로 출시 당해 1000만 스틱이 판매됐으며 매년 100% 이상 성장했다.
회사 측은 비니스트의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꼽았다.
비니스트는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있으며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비니스트 다크‘ 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마트 및 편의점,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 한 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으로, 이디야의 16년간의 많은 역량과 노력이 숨어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 더욱 맛있는 스틱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