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토공간정보의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LX는 21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2017 관리자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국토와 공간정보 관련 우수 연구 과제를 전파하고 올해 운영계획과 CEO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박명식 사장과 임원, 실·처·부·단장, 각 지역본부 본부장과 지사장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박명식 사장은 "저는 LX인 모두의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공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