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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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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박안순·주재성 ‘추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21 17:51
[에너지경제신문 송정훈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지낸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고부인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의 후임이다.

주 고문은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역임했고 박 회장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부단장을 맡았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임기가 끝나는 박철 이만우 이상경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를 재선임키 위해 추천했다.

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했다.

이날 추천된 이사 후보들은 오는 3월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최종적으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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