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다섯왕국이야기’ 최종 CBT 돌입…내달 2일까지 진행

네시삼십삼분은 다음 달 2일까지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MORPG) ‘다섯왕국이야기’의 최종 비공개테스트(CBT)를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호감도,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검토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식 출시는 오는 4월이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 영웅들의 복잡한 인간관계도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게임으로 수려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의 궁극기 연출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선 전체 112개의 캐릭터 중 107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인간형 영웅 27종의 궁극스킬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궁극스킬은 특수 영웅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유저는 탐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총 7개 챕터, 70개 스테이지가 제공되며 죽음의 신전, 요일 던전, 거대 보스 레이드, PvP(이용자간 대결) 등을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심삽분은 다섯왕국이야기 최종 CBT를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재화를 선물하고 간단한 테스트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뽑기권 10장을 지급한다.

이수일 기자 lsi@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