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범 회장 |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김상범 화성가스 대표이사 회장이 27일 한국LPG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
김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나와 현재 대기에너지, 대기택시캡, 대기교통, 화성가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회장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겠다"며 "LPG자동차 연료사용제한 규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PG산업협회는 최근 점차 줄어드는 LPG 수요처를 찾기 위해 LPG차량을 들고 나오고 있다. LPG차량은 석유액화가스를 이용하는 만큼 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이다. 관련 업계에 종사한 김 회장의 취임으로 LPG차량 보급 추진 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승기] 볼보 XC40, 가격·품질·안전 다 잡았다](http://www.ekn.kr/mnt/thum/202404/news-p.v1.20240419.14b239d1d9954d75bd0dce24f3f27733_T1.jpg)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