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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다이옥신·미세먼지 피부침투 막는 ‘네오베르’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28 11:21


Sleeping Newborn Baby Boy in a Green Leaf Blanket

▲(사진=케어젠)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케어젠은 다이옥신과 미세먼지의 피부침투를 막아주는 베이비 케어 신제품 Neovert(네오베르)를 다음달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이비 케어 신제품 네오베르는 다이옥신, 미세먼지 및 황사등의 외부 위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케어한다.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해성분이 배제됐다.

케어젠 관계자는 "최근 중국을 비롯한 동유럽, CIS 지역 및 남미 여러 국가에서 환경호르몬, 대기오염, 미세먼지 및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펩타이드 기반의 Anti-dioxin, Anti-Pollution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케어젠은 다이옥신의 활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는데 탁월한 펩타이드를 활용하여 Anti-dioxin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생산하게 됐다. 이 제품은 화장품류외에 향후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확장할 수 있다.

케어젠 측은 "황사 등 미세먼지 마스크, 공기정화 필터, 차량용 필터, 플라스틱용 젖병, 완구용 플라스틱, 페인트등 여러 제품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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