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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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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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00조 쏟아부은 저출산 대책...출산율 저하 원인은 '고스펙 여성' 때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28 16:05

















정부가 최근 10년간 출산을 장려한다는 명목으로 쏟아부은 예산은 무려 100조 원. 그러나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내놓은 저출산 대책의 실효성을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정부의 대책에 대해 부정적인 와중 지난 24일, 국책기관의 연구원이 황당한 출산장려 대책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출산율 저하 문제의 원인을 여성의 고스펙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난이 거세졌죠. 

젊은 세대에게 출산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가 되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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