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변신 가능한 유니콘 추가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유니콘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콘은 서머너즈 워 몬스터 중 처음으로 외형 변신이 가능한 신규 몬스터로 신성한 힘과 지성을 갖췄다.

전투 중 스킬을 사용해 유니콘에서 소녀 모습의 화신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화신에서 유니콘으로도 외형을 변형 시킬 수 있다.

유니콘과 소녀 모습의 화신 등 변형된 각 형태에 따라 발동되는 스킬이 달라지기 때문에 유저가 전투 상황에 맞게 몬스터의 모습을 바꿔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불·물·바람·빛·어둠 등 5가지 속성에 따라서도 각종 스킬이 적용돼 다채로운 팀 구성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마법제작연구소에 전설소환서 조각을 제작하는 시스템을 추가해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기존 몬스터의 스킬을 조절해 더욱 원활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