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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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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우미건설 등 조망권 갖춘 상가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3.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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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 상업시설.(사진=현대산업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최근 조망권을 갖춘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3월 경기도 수원시 권선지구 E1·E2블록에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E1블록과 E2블록 사이에 조성되는 중앙광장을 일부 호실에서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해 고객 동선을 따라 전후면 순환형으로 점포를 배치한다. 상가는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6000㎡ 총 149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서 분양하고 있는 ‘레이크 꼬모’는 동탄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상가는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만1348㎡, 총 18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신해공영이 3월 경기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서 공급하는 ‘노르딕 에비뉴’ 상가의 일부점포에서는 망원천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유럽 테마형 상가 조성되며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다양한 맞춤 MD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2만1856㎡, 총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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