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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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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 소용량·대용량 출시로 음용 편의성 높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3.15 17:29
[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코카콜라사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한 번에 마시기 간편한 240ml 캔과 소가족이 즐기기 좋은 900m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용량 다양화로 음용 편의성을 높이고 워터콘셉트 음료에 대해 높아진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패키지는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물방울이 디자인됐으며, 시원한 하늘색 컬러를 더해 ‘토레타’의 상큼함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수분보충이 필요해지는 계절인 봄이 다가오며 저자극으로 가볍게 즐기는 워터콘셉트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토레타’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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