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60만 건을 돌파했다.
한국감정원은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이 국민 편익 앱으로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60만 건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 시세 및 매물정보, 부동산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 2015년 2월 출시됐다.
최근 추가된 기능 중 ‘한번에 다 보여주는 원샷정보’는 한번의 클릭으로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가격동향 등의 모든 정보를 보여줌으로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상업·업무용 부동산 실거래가를 추가 제공하고 건축물에너지 정보를 아파트관리비와 더불어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아ㅍ으로는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현 위치 APT 검색 기능,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추가, 다양한 규모의 통계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