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7일 특수건물 안전점검의 예방기능 강화를 위해 화재통계 분석결과를 활용한 위험기반 안전점검(RBI)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보험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한 특수건물의 화재통계를 분석해 사고빈도가 높은 핵심 위험요인을 안전점검 중점항목에 반영해 사고예방효과를 높인 것이다.
협회의 화재통계분석결과에 따르면 발화요인별로는 용접, 조리, 흡연 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38.1%를, 공장의 경우에는 발화관련 기기 중 집진기, 용접, 배선 등의 기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68%를 차지했다.
이에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점검자가 특수건물의 연도별 화재현황, 발화요인, 발화기기, 기기별 발화요인, 재산피해액 등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위험예지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지대섭 이사장 취임 후 특수건물의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화재통계에 근거해 화재발생빈도가 높은 발화원인 및 기기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화재보험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한 특수건물의 화재통계를 분석해 사고빈도가 높은 핵심 위험요인을 안전점검 중점항목에 반영해 사고예방효과를 높인 것이다.
협회의 화재통계분석결과에 따르면 발화요인별로는 용접, 조리, 흡연 등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38.1%를, 공장의 경우에는 발화관련 기기 중 집진기, 용접, 배선 등의 기기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68%를 차지했다.
이에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점검자가 특수건물의 연도별 화재현황, 발화요인, 발화기기, 기기별 발화요인, 재산피해액 등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위험예지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지대섭 이사장 취임 후 특수건물의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화재통계에 근거해 화재발생빈도가 높은 발화원인 및 기기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