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CJ CGV가 실적 개선세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일대비 1.12%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박스오피스는 양호한 모습"이라며 "중국의 1~2월 누적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3.3% 늘었고, 터키 10주차 누적 박스오피스는 17.9% 성장했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특히 중국의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4월부터는 분노의 질주8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연이어 개봉하는 만큼 중국 영화시장은 더욱 가파른 개선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일대비 1.12%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박스오피스는 양호한 모습"이라며 "중국의 1~2월 누적 박스오피스 관람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3.3% 늘었고, 터키 10주차 누적 박스오피스는 17.9% 성장했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특히 중국의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4월부터는 분노의 질주8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연이어 개봉하는 만큼 중국 영화시장은 더욱 가파른 개선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