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베리타는 태양의 서커스와 소치올림픽 폐막식의 연출가인 다니엘 핀지 파스카의 연출작으로 2013년 몬트리올에서 초연 뒤 200회 이상 공연,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크로바틱과 춤, 연극, 음악이 결합된 무대 연출이 특징이며 오는 4월 27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선다.
LG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에 초대 받은 멤버십 이용자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 카드, 연출가 사인 엽서 및 프로그램 북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이용 △LG제품 선물박스 등을 제공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PC·모바일) 및 고객센터/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며 행사 상세내용 알림과 티켓교환 문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십 이용자 외에도 LG유플러스와 함께해온 대리점 대표 및 고객사, 임직원 등 140명의 내부 가입자도 초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