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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태전 5지구 조감도.(사진=현대건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현대건설은 3월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 측은 "3000여 가구가 넘는 단지 내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기대할 수 있는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높은 브랜드 가치 및 투자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가는 단층으로 전용면적 22~65㎡, 총 33개 점포로 구성된다. 5지구(4·5·6블록), 6지구(7·8·9블록) 총 6개 블록에 각 1동씩 들어선다. 블록별로는 △4블록 전용면적 33~60㎡ 4개 점포 △5블록 전용면적 22~32㎡ 8개 점포 △6블록 전용면적 22~65㎡ 5개 점포 △7블록 전용면적 31~32㎡ 5개 점포 △8블록 전용면적 22~33㎡ 7개 점포 △9블록 전용면적 42~48㎡ 4개 점포로 조성된다.
상가는 태전지구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총 3146가구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으며, 근린공원도 인접해 공원을 이용하는 나들이객 수요도 끌어올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힘과 태전지구 내에서 가장 많은 고정수요를 갖춘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태전지구 가치가 오르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도 몸값이 급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5번지 힐스테이트 태전2차 견본주택에 마련됐다. 입점은 2017년 9~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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