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보령 명천 예미지 22일부터 1순위 청약

▲전용면적 84형 거실 유니트.(사진=금성백조주택)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공급하는 충남 보령 명천지구 B3블록 예미지가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보령 명천 예미지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특히 여성들의 호응이 좋았다.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예미지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알짜 설계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아이들과 살기좋은 아파트’로 평가 받았다.

보령 명천 B3 예미지 또한 지상 위 차가 없어 아이들이 단지에서 뛰노는데 안전하며, 전 동 필로티, 맘스 스테이션, 등·하교 DROP OFF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 관계자는 "금성백조가 공급할 이번 평면은 보령 최초 전용면적 66㎡형(147세대)에서 팬트리를 제공(발코니 확장시)한다"며 "4Bay 맞통풍 구조로 환기와 채광성을 높이고,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하여 수납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한내로사거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