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핫클릭] 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4월 공급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사진=시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시티건설이 김해 율하2지구에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을 오는 4월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128㎡ 총 1081가구로 조성된다.

‘김해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위치해 광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김해 율하2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만큼 희소가치도 높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교육·생활인프라 갖춰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해 율하2지구는 부산과 창원의 중심에 위치해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를 이용해 창원 및 부사권역 등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진해~창원~김해를 잇는 웅동~장유 간 도로(예정)까지 개통되면, 창원·부산 등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거리에는 2곳의 초등학교와(예정)과 1곳의 중학교(예정)이 들어선다.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을 갖춘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영남권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선택형 인테리어…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만족도↑

‘시티프라디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를 도입한다. 세련미를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의 ‘모던 스타일’ 2가지의 인테리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고, 지하주차장에는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쓴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과 주부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를 배치하는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