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안랩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경선 연승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안랩은 전일대비 8.88% 오른 1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까지 6만 원대였던 안랩은 지난 14일부터 꾸준히 상승하며 두배 이상 상승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현재 안랩 지분 186만주(18.6%)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로, 안 전 대표가 국민의당 유력 대선후보로 떠오르면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제주 이어 전북까지 합계 64%를 득표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안랩은 시가총액 1조원도 돌파했다. 현재 안랩의 시총은 1조2637억원에 달한다.
27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안랩은 전일대비 8.88% 오른 12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까지 6만 원대였던 안랩은 지난 14일부터 꾸준히 상승하며 두배 이상 상승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현재 안랩 지분 186만주(18.6%)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로, 안 전 대표가 국민의당 유력 대선후보로 떠오르면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안 전 대표는 광주·전남·제주 이어 전북까지 합계 64%를 득표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안랩은 시가총액 1조원도 돌파했다. 현재 안랩의 시총은 1조2637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