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소기업청은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견기업 대상 최대 정부 포상인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지난 2014년 7월 22일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에 의거해 2015년 도입됐다. 기업가정신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상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중견기업인을 선정한다.
부문에 따라 산업훈·포장을 비롯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2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되며 신청접수 마감일은 4월 28일까지이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견기업인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견기업 발전의 역사를 통해 존경받는 기업인의 롤모델을 확립, 무분별한 반기업 정서를 뛰어넘고 기업 활동과 경제 발전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대상 최대 정부 포상인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지난 2014년 7월 22일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에 의거해 2015년 도입됐다. 기업가정신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상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중견기업인을 선정한다.
부문에 따라 산업훈·포장을 비롯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2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실시되며 신청접수 마감일은 4월 28일까지이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견기업인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견기업 발전의 역사를 통해 존경받는 기업인의 롤모델을 확립, 무분별한 반기업 정서를 뛰어넘고 기업 활동과 경제 발전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