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부방에 설치한 LED 조명등. 눈 건강은 물론 전기세 절약에도 좋다. 또다른 덤은 다른 조명에 비해 수명도 가장 길다는 사실이다. 사진제공=화이트엘이디 라리앙 봄꽃방등 |
또한, 공간과 용도에 따라 조명등 밝기를 다르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거실, 서재, 침실, 화장실 등 공간과 조명등의 사용 용도에 따라 적절한 밝기를 맞춰 사용하면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다.
따라서 공간에 따라 밝기가 다른 조명등으로 배치하거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사용하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아울러 광효율이 높은 전구와 조명 기기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자주 사용하는 공간의 전구는 LED 등 에너지 절약형 전구로 교체하며 전력 소모가 적어 전기세 절약과 함께 조명기구 수명 또한 백열등< 형광등 < LED 조명 순으로 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마지막 덤은 백열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에너지가 80% 절약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