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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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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16년도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3년 연속 챔피언 수상자 탄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4.07 09:13
흥국스타어워드2(저용량)

▲조병익(왼쪽)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개인영업부문 3연속 챔피언을 수상한 이옥순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임직원 770명이 참석해 ‘2016년도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며 2014년 이후 3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리쿠르팅·활동관리 부문에서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의 성과뿐 아니라 조직관리의 리더십도 좋아 꾸준히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만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한 그는 특히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해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개인영업부문 대상 수원지점 김선옥 FC ▲신인FC 금상 평촌지점 배정희 FC ▲TM채널부문 대상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 TFC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에도 흥국생명 가족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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