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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구직자의 구인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잡(JOB)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이하, 산단공)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구직자의 구인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잡(JOB)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인·구직 애로 해결을 위해 산단공이 주최하고 대구서부고용센터 후원으로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산학연 협의체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채용박람회에는 (주)신도하이텍, 두원오토메틱스, (주)대동전자 등 20여개 강소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해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는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일자리 관련 정책 홍보 및 무료 이력서사진 촬영, 혈압체크·건강체크 등도 진행했다.
산단공 대구지사 김민철 지사장은 "맞춤형 인력매칭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과 구직희망자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구인·구직 애로 해결을 위해 산단공이 주최하고 대구서부고용센터 후원으로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산학연 협의체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채용박람회에는 (주)신도하이텍, 두원오토메틱스, (주)대동전자 등 20여개 강소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해 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는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일자리 관련 정책 홍보 및 무료 이력서사진 촬영, 혈압체크·건강체크 등도 진행했다.
산단공 대구지사 김민철 지사장은 "맞춤형 인력매칭을 통해 지역 강소기업과 구직희망자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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