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4% 오른 20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공식 출시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해외 판매가 본격 시작되는 21일부터 판매량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KB증권은 갤럭시S8 출하량을 4,600만대로 추정하고 있어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최대판매량 수준 (5,300만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54% 오른 20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공식 출시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해외 판매가 본격 시작되는 21일부터 판매량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KB증권은 갤럭시S8 출하량을 4,600만대로 추정하고 있어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최대판매량 수준 (5,300만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