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봄단장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담양군이 한국대나무박물관 봄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담양군은 지난 한 달 동안 봄꽃을 심고 수목 전지작업과 환경 정화활동, 실개천을 이용한 물레방아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한국대나무박물관 안에 대나무종보존센터가 최근 문을 열자 학교 등 교육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전자분석실과 성분분석실, 생육실, 기기실을 홍보하고 있다.
담양군 한 관계자는 "죽녹원에서는 대나무가 주는 청량함과 치유의 기운을 체험할 수 있다면 대나무종보존센터는 대나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봄꽃으로 가꿔진 대나무박물관 정원의 모습 |
담양군은 지난 한 달 동안 봄꽃을 심고 수목 전지작업과 환경 정화활동, 실개천을 이용한 물레방아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한국대나무박물관 안에 대나무종보존센터가 최근 문을 열자 학교 등 교육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전자분석실과 성분분석실, 생육실, 기기실을 홍보하고 있다.
담양군 한 관계자는 "죽녹원에서는 대나무가 주는 청량함과 치유의 기운을 체험할 수 있다면 대나무종보존센터는 대나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