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동부증권은 26일 우정사업본부가 자사 포함 12개사를 대상으로 대우조선해양 사채 관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청구 금액 190억원과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동부증권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청구 금액 190억원과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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