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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신길뉴타운 ‘노른자위’ 5구역에 1500여 가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4.27 09:51
보라매 SK VIEW 조감도_사진1

▲보라매 SK VIEW 조감도.(사진=SK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SK건설이 오는 5월 ‘보라매 SK VIEW’를 분양한다.

보라매 SK VIEW는 신길뉴타운 5구역 재개발(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546가구 규모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신길뉴타운은 서울 시내 뉴타운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개발면적이 146만㎡에 달한다. 총 16개 구역으로 개발되며 이미 7구역과 11구역은 아파트가 들어섰다. 특히 4월부터 입주에 들어간 7구역 아파트(래미안 에스티움)의 경우 현재 프리미엄이 평균 1억5000만원 이상 형성된 상태다.

보라매 SK VIEW 단지가 들어서는 5구역은 신길뉴타운에서도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초등학교(대방초)가 도보권으로 바로 맞닿아 있으며 중학교도 신설 예정이다. 또한 7호선 보라매역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으며 사업지를 지나는 여의대방로를 통해 여의도로 바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신길뉴타운 인근에 신림 경전철 사업과 신안산선 사업이 진행되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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