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석유] 휘발유 0.28달러, 경유 0.40달러
[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각) 무연휘발유 국제 제품가(싱가포르 FOB 기준)가 전일 대비 0.28 달러 내린 배럴당 62.72 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연휘발유 1 배럴을 158.9ℓ로 환산했을 때, ℓ당 가격은 0.39 달러다. 경유(황 함유량 0.001%)는 전 거래일 대비 0.10 달러 오른 63.76 달러로 나타났다. ℓ당 가격은 0.40 달러다.
같은 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 당 전일 대비 0.06 달러 상승한 49.62 달러에 마감했고, 런던 ICE 시장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28 달러 떨어진 51.82 달러에 거래됐다.
중동 현물시장 두바이유는 전일 대비 0.44 달러 떨어진 50.57 달러로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브렌트유는 미 석유제품 재고 및 원유 생산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6일(현지시각) 무연휘발유 국제 제품가(싱가포르 FOB 기준)가 전일 대비 0.28 달러 내린 배럴당 62.72 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연휘발유 1 배럴을 158.9ℓ로 환산했을 때, ℓ당 가격은 0.39 달러다. 경유(황 함유량 0.001%)는 전 거래일 대비 0.10 달러 오른 63.76 달러로 나타났다. ℓ당 가격은 0.40 달러다.
같은 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 당 전일 대비 0.06 달러 상승한 49.62 달러에 마감했고, 런던 ICE 시장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28 달러 떨어진 51.82 달러에 거래됐다.
중동 현물시장 두바이유는 전일 대비 0.44 달러 떨어진 50.57 달러로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브렌트유는 미 석유제품 재고 및 원유 생산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