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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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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Q 부진은 환율, 판촉 및 리콜비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4.27 12:13
기아차 "1Q 부진은 환율, 판촉 및 리콜비용"



[에너지경제신문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달러,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 약세와 미국 시장의 판촉비 증가, 세타엔진의 품질 비용이 수익 악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부진을 신흥시장에서의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하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 이후 러시아, 베트남, 중동 시장의 손익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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