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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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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영종하늘도시 750여 가구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4.28 10:12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투시도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KCC건설이 오는 5월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을 분양한다.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은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35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영종하늘도시 가장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12개 동, 총 752가구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73·84㎡의 경우 일부세대에 특화설계 테라스가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는 공항신도시와 함께 영종지구의 배후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곳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실제 입주에 들어가 현재 8개 단지에서 8000가구 이상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앞으로 2~3년 후에는 1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개발호재가 많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고, 축구장 250개 규모의 친환경 바다공원인 씨사이드 파크도 문을 연다. 반도체 관련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제3공장도 올해 안으로 준공 예정이며, 공항시설 확충사업으로 진행 중인 제2여객터미널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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