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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대한주택건설협회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건설사들이 내달 1만9000여 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30개사, 35개 사업장에서 1만967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5%(6437가구)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7%(1387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분양 물량은 경기도에서 1만1552가구가 예정돼 집중 현상을 보였고, 충남(1763가구), 경남(1484가구) 순으로 많았다. 서울은 65가구에 그쳤고, 부산 977가구, 인천 898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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