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메트로자이 분양홍보관.(사진=GS건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GS건설은 5월 연휴기간 중에도 김포시 걸포동 1574-3번지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4번지에서 한강메트로자이 분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 1639-7번지에서 그랑시티자이2차 분양 홍보관도 운영한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최고 44층, 33개동, 총 42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2단지 3798가구를 5월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전용면적 59~99㎡ 아파트 1142가구, 전용면적 24·49㎡ 오피스텔 200실로 구성된다. 2단지는 전용면적 59~134㎡ 아파트 2456가구 규모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이다.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7653가구 규모의 복합도시 조성사업 중 2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최고 100.7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닷새만에 완판된 ‘그랑시티자이 1차’의 후속작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양홍보관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블록방, 카페테리아 서비스 등을 갖춘 데다 견본주택 오픈 때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