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무) 더 건강한 치아보험Ⅳ(프리미엄)’ 출시

▲사진=라이나생명.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15일 주요 치과치료를 개수 제한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 ‘(무) 더(The) 건강한 치아보험(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보험과 함께 (무)보철치료보장특약Ⅲ(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충전(금, 도재 13만원, 아말감 1만원, 기타 5만원), 치수치료, 발거치료, 잇몸질환치료(각 2만원) 등을 개수 제한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또 임플란트(70만원), 브릿지(35만원), 크라운(20만원)을 최초 2년(2년대 연간 3개 한)이 지난 이후부터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5년, 10년 만기 갱신형 또는 10년만기 비갱신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계약에 따라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40세 남성 전기납 기준 10년 만기 상품의 경우 주계약에 (무)보철치료보장특약Ⅲ(프리미엄)을 포함하면 월 3만5480원의 합리적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월 740원만 추가하면 (무)구강암보장특약, (무)치아추가보장특약 등을 통해 구강암, 방사선촬영, 치주질환치료, 턱관절 장애 수술 등을 보장 받고 만기 유지시에는 5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유신옥 라이나생명 상품개발담당 전무는 "치근 2차 충치로 인해 다시 치과진료를 받는 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고객이 몇 번의 치료를 받더라도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개수 제한 없이 보장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