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사업 착공식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행복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그동안 공사가 시행했던 취약계층 아동보육시설 안전을 위한 노후, 불량 전기설비 개선 사업의 하나다.
시행 첫 해인 2015년 전국 268개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556개 시설에 대한 개선작업을 마쳤다.
5개년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도 350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오는 2019년까지 총 1527개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환경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너지재단을 포함해 오비맥주와 대교, 시공교육, 솔라루체 등 8개의 민간기업,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공사와 에너지재단은 낡은 전선이나 등기구, 단열·창호재를 교체하고 오비맥주와 솔라루체, 대교 등의 민간기업들은 도서관 인테리어 시설 공사, 학습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각 기관이나 기업이 따로 하거나 중복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통합지원하게 돼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공기(工期) 단축과 비용 절담이 가능하고 수혜대상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일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가장 확실한 투자"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을 통해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국민 누구나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이동욱 실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재단 우중본 사무총장,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박영숙 단장, ㈜솔라루체 오기철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 김윤모 대표 등 지역 시민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행복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그동안 공사가 시행했던 취약계층 아동보육시설 안전을 위한 노후, 불량 전기설비 개선 사업의 하나다.
시행 첫 해인 2015년 전국 268개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556개 시설에 대한 개선작업을 마쳤다.
5개년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도 350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오는 2019년까지 총 1527개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환경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너지재단을 포함해 오비맥주와 대교, 시공교육, 솔라루체 등 8개의 민간기업,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공사와 에너지재단은 낡은 전선이나 등기구, 단열·창호재를 교체하고 오비맥주와 솔라루체, 대교 등의 민간기업들은 도서관 인테리어 시설 공사, 학습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각 기관이나 기업이 따로 하거나 중복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통합지원하게 돼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공기(工期) 단축과 비용 절담이 가능하고 수혜대상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일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가장 확실한 투자"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을 통해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국민 누구나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이동욱 실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재단 우중본 사무총장,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박영숙 단장, ㈜솔라루체 오기철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 김윤모 대표 등 지역 시민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