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적 특성을 살려 송도국제도시 주요 지역을 돌며 지역민들과 밀착한 퍼레이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매년 성황리 개최되는 지역 행사인 ‘송도 굿마켓 벼룩시장’과 연계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해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 내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인형과 풍선 배포이벤트,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1인용 전동 스쿠터인 세그웨이 및 대형 버스 차량 퍼레이드 등의 이색 마케팅을 펼쳤다.
이색 마케팅은 지역 수요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신문이나 온라인 등 매체를 통해 이뤄지는 간접 홍보와 달리 분양 타겟을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직접 대면영업으로 이뤄지는 마케팅 방식이라 보다 직접적이고 명확한 메시지와 정보전달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알리기 및 지역 발전과 더불어 상품홍보를 위해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일반테라스는 2~49층, 광폭테라스는 1~3층 별개동에 마련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2차와 함께 8000여 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에 마련된다. 현재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3 센트로드 B동 403호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