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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주말동안 2만5천여명 발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5.22 14:08
대우건설 인천 논현

▲지난 19일 개관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 견본주택 안에서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구경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개관 1시간 만에는 1000여명이 몰려 인파 행렬을 이뤘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블록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61~70㎡ 총 75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61·70㎡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인근 입주 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이다. 계약금 10%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윤경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평형 브랜드 아파트로, 방문한 고객들이 희소성 있는 소형 평형의 상품구성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 1일이며, 계약일은 7∼9일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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