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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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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26일까지 ELS·ELB·DLB 3종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5.22 14:46

사진_26일까지 ELS ELB DLB 3종 판매_20170522
[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동부증권은 22일부터 26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4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2%(1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3.7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1.34% (연 3.78%)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46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Knock-Out Call & Put)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만기 시 원금의 100%가 지급되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 상승 또는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 또는 하락률에 따라 최대 8.00%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Proshares Short 20+ Year Treasury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109회 기타파생결합사채(DLB)’는 만기 1.5년의 상품이다.

미국 국채가격 하락, 즉 금리상승에 Proshares Short 20+ Year Treasury ETF (블룸버그 티커: TBF)는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장기국채 지수 일일 가격움직임을 역으로 1배 수익을 추구하는 인버스 ETF를 기초자산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 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하여 상승한 적 있으면 1%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9.00%의 수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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