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서양서 조난당한 스텔라데이지호(사진=연합) |
사측은 "다른 실종자 가족과도 원만한 합의를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폴라리스쉬핑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선대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개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노후선대는 국내 대형 조선사와 계약해 신조 선박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선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 및 선박관리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밝혔다.
▲남대서양서 조난당한 스텔라데이지호(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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