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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1 7고객감동 경영혁신 대상'에 선정된 수입매트리스 창고형매장 오렌지슬립이 5월 마지막주를 맞아 마지막 할인판매에 돌입했다.
오렌지슬립은 현재 하남에 본점과 부천 서부직영점, 수원동탄점까지 빠르게 확산하며 3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특가할인 판매에는 미국 나사(NASA)에서 개발한 메모리폼으로 특허를 획득한 템퍼의 미국버전인 템퍼페딕을 비롯해 명품매트리스로 유명한 스턴스앤포스터, 작년말에 국내 론칭되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아메리칸스타 매트리스 등 다수의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할인판매는 5월까지이며, 물량으로는 40ft 컨테이너 분량이며, 물량이 남았을시 연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물량은 상당부분 소진된 상태이다.
그리고 할인판매 외에도 시중가 6만원 상당의 방수커버2개와 시중가 9만원 상당의 메모리폼베개2개,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오렌지슬립의 이같은 행보에 최근에는 SBS 생활경제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이라는 방송에서도 소개되었다.
오렌지슬립의 관계자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수면을 책임지는 매트리스는 믿을수 있는 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쁘고 힘드시더라도 꼭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체험해보시고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하시길 권해드린다. 특히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매트리스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상담은 홈페이지 방문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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