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27일 174명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달성을 다짐했다. |
신입사원 가운데 40명(22.9%)을 지역인재로 선발했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경영특강을 통해 "현재 한전KPS는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VISION 2025’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리트로핏, 롬, 원전해체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도 원대한 꿈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신입사원 대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기술습득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를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2주 동안 신입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국내외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다.